목요일에 오랜만에 서점 방문해서 대체 이건 뭔가 싶어 읽어본 책. 부정적이고 선동을 위한 단어와 문장으로써 사실 기반이 아닌 감정과 적대 기반으로 한 임의의 상상을 나열한 책이다. 느낌을 간결하게 표현하자면 “더럽고 역겹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본인이 소속된 곳에서 충분히 좋은 것들을 배우고 나쁜 것들은 배척할 수 있는 지혜가 충분히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