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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에 오랜만에 서점 방문해서 대체 이건 뭔가 싶어 읽어본 책.
부정적이고 선동을 위한 단어와 문장으로써 사실 기반이 아닌 감정과 적대 기반으로 한 임의의 상상을 나열한 책이다.
느낌을 간결하게 표현하자면 “더럽고 역겹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본인이 소속된 곳에서 충분히 좋은 것들을 배우고 나쁜 것들은 배척할 수 있는 지혜가 충분히 있을 나이인데, 어째서인지 저쪽 부류의 모지리들은 본인들의 정당으로부터 선동과 날조만 무한히 학습하고 실습하며 실행하는 것 같다. 내로남불을 장착한 채로.
#믿고거르는책 #문학진이간다 #문학진
#서점잉여 #북스리브로분당수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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