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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로운 일상/맛탐 1260

사당 요란한부엌

오랜만에 다지랑 한 잔. 다지가 사당역에 '요란한 부엌'이라는 맛집 소개시켜 줬다. 문어숙회랑 소라 나오자 마자 둘이 신나서 먹음 ㅋㅋ 어느새 모두 직장인이 되어있고 내일의 걱정없이 막 놀던 시기는 지났지만 현주랑 다지는 2011년 처음 알게된 때부터 지금까지 언제 봐도 변함없이 재미있어 좋다. 요즘 계속 눈이 뻐근하고 아팠었는데 오랜만에 나름 신선하게(?) 놀아서인지 아픈것도 잊고 기분좋게 집으로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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