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로운 일상/맛탐

사당 요란한부엌

Temporary backups 2021. 5. 8.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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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지랑 한 잔.

 

다지가 사당역에 '요란한 부엌'이라는 맛집 소개시켜 줬다.

 

문어숙회랑 소라 나오자 마자 둘이 신나서 먹음 ㅋㅋ

 

어느새 모두 직장인이 되어있고

 

내일의 걱정없이 막 놀던 시기는 지났지만

 

현주랑 다지는 2011년 처음 알게된 때부터 지금까지 언제 봐도 변함없이 재미있어 좋다.

 

 

요즘 계속 눈이 뻐근하고 아팠었는데

 

오랜만에 나름 신선하게(?) 놀아서인지 아픈것도 잊고 기분좋게 집으로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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