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리예술마을 '파머스테이블' 투명한 글라스가 있는 곳에선 치즈 중독자의 얼굴도, 알콜 중독자의 얼굴도 모두 얄팍한 유리잔 안에 있다. 그래서 내가 유리를 잘 깨고 다니나보다 ^^ 잉여로운 일상/맛탐 2021.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