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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잉여 17

<감정의 발견> - 마크 브래킷

원제는 Permission to feel 이고 왜 감정을 드러내야 하는지와 감정이 생활 전반에 미치는 영향 등을 다룬 책 #감정의발견 #PermissionToFeel #서점잉여 감정의 발견:예일대 감성 지능 센터장 마크 브래킷 교수의 감정 수업 COUPANG www.coupang.com 광고글이 아닌 개인 SNS 포스팅 백업본으로, 위 쿠팡 파트너스 링크를 통한 구입 시에만,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작은 기쁨> - 이해인

코로나로 다들 노잼인 시기에 멘탈 회복이 필요 #작은기쁨 #시집 #이해인 #서점잉여 작은기쁨 / 이해인 사랑의 먼 길을 가려면 작은 기쁨들과 친해야 하네 아침에 눈을 뜨면 작은 기쁨을 부르고 밤에 눈을 감으며 작은 기쁨을 부르고 자꾸만 부르다 보니 작은 기쁨들은 이제 큰 빛이 되어 내 혼을 적시네 내 일생 동안 작은 기쁨이 지어준 비단 옷을 차려입고 어디든지 가고 싶어 누구라도 만나고 싶어 고맙다고 말하면서 즐겁다고 말하면서 자꾸만 웃어야지 작은 기쁨 COUPANG www.coupang.com 광고글이 아닌 개인 SNS 포스팅 백업본으로, 위 쿠팡 파트너스 링크를 통한 구입 시에만,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에쿠니 가오리 소설 <낙하하는 저녁>

[ #낙하하는저녁 ] 문장에 감정을 담는 방법을 정확히 알고있는, 한국의 작가들은 절대 따라하지 못할 문체를 가진 에쿠니 가오리의 소설이다. , 이 두 작품때문에 대학시절 소설 읽는 것에 이전보다 더 흥미를 느끼게 되었다. (나는 원래 책은 거의 비문학 부류만 읽었었다. 어릴적 읽던 소설은 너무 깊이가 없고 노잼이라서...) 한국의 작가가 썼으면 그ᄂ..

[믿고 거르는 책] 도덕적 불감증

[ #믿고거르는책 소개 - #도덕적불감증 ] 오늘 일찍 퇴근한터라 서점가서 눈에 띄는 아무 책이나 하나 집어서 무작정 펼쳐 읽기를 시작했었다. 읽으면 읽을수록 책에서 왜이리 빨간맛이 나지? 하는 생각에 저자가 대체 누굴까 궁금해서 책표지를 다시 보니 에휴... 저자를 보고 나서 아직 못읽은 1/4은 깔끔하게 포기하고 덮었다.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믿고 거르는 책] 폴리매스

[ #믿고거르는책 소개 - #폴리매스 ] ⠀ 나는 정확한 방법론으로써 가이드를 제시하는 것이 아닌 “A는 이러이러해서 중요하므로 A를 해야해요~“ 따위의 단어 정의 나열만 있고 실질적 접근 방법은 없는 책을 정말정말 싫어한다. 사실상 다 멍멍이 소리이기 때문이다. 이 책도 ‘폴리매스’가 뭔지 설명하고 중요하다 말하지만 그것에 다다르는 방법 따윈 제시하지 못한다. ⠀ 그ᄂ..

[믿고 거르는 책] 아프니까 청춘이다

[ #믿고거르는책 소개 - #아프니까청춘이다 ] 오래전에 나온 이 책에 대해 언급하는 이유는 내용이나 사고방식이 지극히 현 정권과 닮아서이다. 작가의 수준대로 오히려 더 아파지는지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한 책. 책에선 많이 흔들리고 아파야한다면서 정작 작가 본인이 책 내용으로 논리적 질타를 받자 옹졸한 태도의 답변을 내놓는, 전형적인 현시대 민주당식 내로남불을 보..

[믿고 거르는 책] 수면 혁명

⠀ 잠을 적게 자도 살 수 있고 적게 자야 건강하다는 과학적 근거 및 통계가 배제된 주장을 펼치는 책이다. ⠀ “잠을 적게 자야 피부가 좋아진다” “잠을 적게 자야 오래 산다” ⠀ 위 두 문장으로 이미 당신은 책을 읽어보고자 하는 생각이 완전히 사라졌을테니 긴 말은 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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