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아미바다 리라, 양설씨랑 즐겁게 놀다 무릎 찢어진 곳. 그래도 얼굴같은 부위 안다치고 평소에 흉터 안보이는 무릎 찢어진게 다행이라며 피흘리면서 신나게 한 잔, 두 잔, 세 잔 한 곳. 잉여로운 일상/방황 2021.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