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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혜화) 정돈

서울에서 제일 좋아하는 돈까스집 원래 서울대병원 진료 대기만큼 줄이 긴데 어제는 비교적 짧게 기다리고 먹었다. 보이는 것 이상으로 부드럽고 맛있음. 평소엔 오픈 전부터 기다려야 점심식사 가능. #프리미엄부타도로돈카츠 #스페셜등심돈카츠 #정돈 #혜화맛집 #대학로맛집 #nofilter

부하 테스트를 위한 stress 툴

stress는 부하 테스트를 위한 툴로써 다음과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1) rand()를 통한 임의의 숫자로 sqrt() 연산을 반복 수행하여 CPU 부하 테스트 (2) 메모리 버퍼를 디스크에 쓰는 sync() 시스템 콜을 통한 I/O 영역 테스트 (3) malloc(), free() 를 통한 메모리 부하 테스트 (4) mkstemp() 를 통한 디스크 부하 테스트 1. stress 패키지 다운로드 아래 링크를 통해 RHEL 또는 CentOS 버전에 맞는 rpm 파일을 wget을 통해 다운로드 http://pkgs.repoforge.org/stress/ 2. stress 패키지 설치 yum install stress-1.0.2-1.el7.rf.x86_64.rpm 3. stress 명령어 옵션 ..

OS/Linux 2021.03.24

[믿고 거르는 집] 을지로 동경우동

[ #믿고거르는집 - #동경우동 ] 별거 없어 보이는데 매일 사람들 줄서는 곳이라 궁금해서 월요일에 한 번 방문해봄. 카레우동세트인지 뭔지를 시키면 이렇게 카레라이스랑 우동이 나오는데 보다시피 카레는 오뚜기카레에 고기 뺀 맛이고 우동은 그래도 기본은 되는듯하다. 계산할때 보니 세트메뉴가 6000원이었는데 그때서야 깨달았다. 그냥 가격이 90년대 식당보다 저려..

[믿고 거르는 책] 폴리매스

[ #믿고거르는책 소개 - #폴리매스 ] ⠀ 나는 정확한 방법론으로써 가이드를 제시하는 것이 아닌 “A는 이러이러해서 중요하므로 A를 해야해요~“ 따위의 단어 정의 나열만 있고 실질적 접근 방법은 없는 책을 정말정말 싫어한다. 사실상 다 멍멍이 소리이기 때문이다. 이 책도 ‘폴리매스’가 뭔지 설명하고 중요하다 말하지만 그것에 다다르는 방법 따윈 제시하지 못한다. ⠀ 그ᄂ..

[믿고 거르는 책] 아프니까 청춘이다

[ #믿고거르는책 소개 - #아프니까청춘이다 ] 오래전에 나온 이 책에 대해 언급하는 이유는 내용이나 사고방식이 지극히 현 정권과 닮아서이다. 작가의 수준대로 오히려 더 아파지는지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한 책. 책에선 많이 흔들리고 아파야한다면서 정작 작가 본인이 책 내용으로 논리적 질타를 받자 옹졸한 태도의 답변을 내놓는, 전형적인 현시대 민주당식 내로남불을 보..

[믿고 거르는 책] 수면 혁명

⠀ 잠을 적게 자도 살 수 있고 적게 자야 건강하다는 과학적 근거 및 통계가 배제된 주장을 펼치는 책이다. ⠀ “잠을 적게 자야 피부가 좋아진다” “잠을 적게 자야 오래 산다” ⠀ 위 두 문장으로 이미 당신은 책을 읽어보고자 하는 생각이 완전히 사라졌을테니 긴 말은 하지 않겠다.

RHEL7에서 THP(Transparent Huge Pages) 기능 설정 여부 확인 및 해제 방법

1. THP(Transparent Huge Pages) 란? 리눅스 THP 기능에 관련하여 공식 문서들에는 기능에 대한 정의만 설명되어 있고 정확히 어떤 방식으로 어떤 기능을 하는 것인지는 나와있지 않아 THP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글솜씨가 부족하여 설명이 깔끔하지 않으니 읽기 불편하신 분들은 빨간색 줄만 읽고 넘어가셔도 됩니다. 페이지는 메모리를 일정한 크기로 나누어 관리하는 단위입니다. CPU는 메모리에 데이터를 요청할때 Virtual address를 통해 요청하고 MMU가 그것을 Physical address로 변환시켜 실제 메모리에 엑세스 하게 됩니다. 여기서 Virtual address와 Physical address를 연결해주는 테이블이 Page table이고 이 테이블이 존재하는 위치를 ..

OS/Linux 2021.03.23

칙촉, 바나나우유 그리고 누나

8년 전 명절에 친척집 놀러갔다가 서울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생긴 참사다. 내가 이제서야 숨겨왔던 뒷 이야기를 풀어보려 한다. ⠀ 서울 버스터미널에서 내리고나서 저 여자가 정말 죄송하다고 재차 사과하며 혹시 괜찮다면 자기 동생이랑 같이 점심을 먹자고 했다. 내가 친구랑 약속이 있어서 오늘은 힘들다니까 다음에 사준다고 번호 물어보길래 넘겨줬고, 결국 며칠 뒤 그 여자의 동생은 빼고 둘이 만났다. 저녁 먹으면서 와인 한 잔 하고, 아쉬우니 한 잔 더 하자길래 지금보다 더 생각없던 나는 “우왕 넹” 하고 한 잔 더 했을테고... 또 한 잔 하고... 그리고... ⠀ 정신을 잃었던건지 다음 날 깨어났는데 내 침대가 아니었고 우리집도 아니었고 부모님 집도 아니었다. 내가 깨어난 방엔 나 혼자였고 일단 모텔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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