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로운 일상/삼켜진 일기

11 Sep 2020

Temporary backups 2021. 4. 18.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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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개존맛이라면서 늦은 밤에 사온 닭꼬치다.
닭꼬치는 중고딩때 먹어본 것이 마지막이었는데
어릴적 내 기억속의 닭꼬치보다 크고 맛있었다.
사실 뭔 이딴걸 사오냐고 욕하려했는데 엄청 맛있어서 용서해줬다.
공기중에 꽤나 방치해뒀는데도 육즙이 살아있어서
캔맥주 꿀꺽꿀꺽하며 술안주로 먹음

#닭꼬치 #빨간거 #미친듯이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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