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치즈버거 시도해봄. 맛은 이정도면 훌륭하다. 제일 비싼게 제일 맛있을거란 생각에 가장 비싼 세트메뉴 주문. 이름이 4x4버거였는데 이걸 받고 나서야 4x4가 패티와 치즈가 4장씩 있어서 이름이 4x4고, 다른 메뉴랑 맛이 전혀 차이나지 않을거란걸 깨달음. 버거가 엄~청 크니까 다 먹을 수 있을거란 자신감은 접어두자. 맛있었긴 한데 고기 양이 상당해서 결국 1/3을 남겼다. 뭐 어쨋든 맛도 괜찮고 수제버거 중에선 가격도 엄청 싼 편. 배불러서 감자튀김은 먹어보지도 못하고 버린터라 어떤지 모름. ⠀ #크라이치즈버거 #4x4버거 #숭실대 #숭실대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