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5일 출근의 보람을 전혀 느끼지 못한 멍멍이같은 날이라 그냥 일찍 퇴근해서 부기장 한 분이랑 소주 한 잔 했는데 김치찌개 맛집 발견했다🤘 잉여로운 일상/삼켜진 일기 2021.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