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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쪼그만 기계랑 소모품들에 백만원 가까이 들었다.
손목시계를 차고다닌게 군생활 중 쓰던 전자시계랑 직장인 되고나서
까르띠에 시계가 이뻐보여 잠깐 차고다닌게 전부인데(전부 다 분실)
이건 내 손목에서 얼마나 버틸지 모르겠다.
회의가 많거나 컴퓨터 및 핸드폰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기 힘든 직군이 아니라면
애플워치가 주는 편리함보다 매일 충전해야하는 불편이 더 크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저는 회의나 미팅시에 시선이나 집중력의 분산 없이 알림 확인이 가능하다는 것만 좋고,
운동은 잘 안해서 건강 관련 기능은 모르겠네요. 알루미늄 모델이 가장 싼게 어댑터까지 40만원정도,
스테인리스 모델은 100만원정도 하니까 굳이 써보시려면 일단 알루미늄 모델로 시작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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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6 #applewatch6 #골드 #스테인리스
#밀레니즈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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